[변진희 기자] 뮤지컬 배우 정선아 측이 임신설에 대해 부인했다.
7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켓뉴스에 “정선아의 임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해당 보도 내용도 수정을 요청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날 정선아가 임신 초기 상태이며, 가족들의 축복 속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정선아는 지난 4월 결혼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당시 소속사는 “정선아는 1년 동안 교제해온 1살 연하의 사업가와 지난 3월 결혼식을 가지려고 했으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기가 길어지면서, 결혼식을 대신해 양가 가족과 평생을 약속하는 자리를 가지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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