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혜, ‘또!오해영’·’차미’ 동시 활약…’펀홈’까지 쉴 틈 없는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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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혜, ‘또!오해영’·’차미’ 동시 활약…’펀홈’까지 쉴 틈 없는 행보
  • 변진희 기자
  • 승인 2020.05.0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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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떼오드 제공
사진=아떼오드 제공

[변진희 기자] 배우 유주혜가 쉴 틈 없는 뮤지컬 행보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유주혜는 지난 4월 개막한 뮤지컬 ‘또!오해영’에서 씩씩한 보통 여자로 살아가는 오해영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그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인물 간의 서사를 완벽하게 이어줄 뿐만 아니라, 시원한 가창력으로 관중을 압도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뮤지컬 ‘차미’에서는 소심하고 자존감 낮은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온라인 소셜 미디어에서는 완벽한 존재를 꿈꾸는 차미호 역으로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2016년 트라이아웃 공연부터 함께한 유주혜는 작품의 향상된 완성도만큼, 날로 성장하는 실력으로 매 공연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다.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은 물론 업계의 러브콜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주혜는 오는 7월 국내 초연작 ‘펀홈’ 캐스팅에도 확정돼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유주혜가 출연하는 ‘또!오해영’은 오는 31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1관에서 공연되며, ‘차미’는 7월 5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블랙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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