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임현식·진호, 11일 나란히 현역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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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임현식·진호, 11일 나란히 현역 입대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5.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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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해선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손해선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백융희 기자] 그룹 BOTB(비투비) 육성재, 임현식과 펜타곤 진호가 현역 입대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임현식, 육성재, 진호는 11일 나란히 입대, 군 복무를 시작한다.

세 사람의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본인들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임현식은 자신의 SNS 계정에 “늦은 인사를 전하게 돼 죄송하다”며 입대 소식을 알렸다. 그는 “더 자랑스러운 멋진 남자로 성장해서 돌아오겠다”고 인사를 남겼다.

또 지난 4일 육성재는 자신의 SNS에 입대 소식을 알리며 “비투비에게 어쩔 수 없는 공백이 생기지만, 앞으로 다시 만날 날을 꿈꾸며 힘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비투비 멤버들 중 서은광은 지난 4일 전역했으며 이창섭과 이민혁이 각각 8월과 9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진호가 포함된 펜타곤은 당분간 7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펜타곤은 현재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 중으로, 3전부터 진호를 제외하고 경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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