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백', 관람포인트 셋 공개…드라마·배우·연출 '완벽 삼박자'
상태바
'결백', 관람포인트 셋 공개…드라마·배우·연출 '완벽 삼박자'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5.11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 (주)키다리이엔티 제공
사진=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 (주)키다리이엔티 제공

[조정원 기자] 영화 '결백'이 관람포인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인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과 관련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 분)이 추시장(허준호 분)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사진=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 (주)키다리이엔티 제공
사진=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 (주)키다리이엔티 제공

# '겉바속촉' 추적극

'결백'은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이라는 현실감 넘치는 소재를 바탕으로 쫀쫀한 스토리라인을 선보이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긴장감 넘치는 추적 라인 속 공감을 형성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강렬하고 흡입력 있는 드라마를 선보이며 일명 '겉바속촉'의 매력을 자랑하는 새로운 추적극으로 탄생했다.

사진=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 (주)키다리이엔티 제공
사진=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 (주)키다리이엔티 제공

# '이열치열',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

'결백'은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등 연기장인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결백'만의 스토리와 감성을 폭발력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여기에 홍경, 태항호, 고창석 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이 합세해 연기 시너지를 선보인다.

진실을 둘러싼 팽팽한 대결을 펼치며 영화에 순식간에 빠져들게 만든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사진=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 (주)키다리이엔티 제공
사진=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 (주)키다리이엔티 제공

# '재심' 제작진의 웰메이드 프로젝트

지난 2017년 2월,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재심'을 통해 부조리한 권력을 향한 묵직한 메시지를 담아냈던 제작진이 '결백'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평범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인물간에 얽힌 이해관계와 비틀어진 욕망을 보여준다. 사건에 휘말린 한 가족이 권력에 맞서다 추악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그리며 또 한번 뜨거운 진심을 담은 웰메이드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결백'은 강렬한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등 연기장인들의 열연을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