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5월 20일 개봉 확정…극한 사투 담은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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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5월 20일 개봉 확정…극한 사투 담은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5.1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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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콘텐츠플레이 제공
사진=(주)콘텐츠플레이 제공

[조정원 기자] 영화 '브레이크'가 5월 극장가에 극한의 상황 속,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사투를 예고했다.

11일 '브레이크' 측은 오는 20일 개봉 확정 소식과 더불어 메인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브레이크'는 산 정상에서 새해를 맞기 위해 케이블카에 탑승한 카트야와 친구들이 멈춰선 케이블카에 갇히게 되면서 생존을 위해 탈출하는 이야기를 담은 극한 탈출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보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는 스릴을 저한다. 산 정상에서 새해를 맞기 위해 케이블카에 오른 카트야와 친구들은 이후에 벌어질 일촉즉발의 상황을 예상치 못한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축제를 즐기는 카트야와 친구들에게 즐거움도 잠시, 갑자기 멈춰 선 케이블카는 그들을 벗어날 수 없는 극한의 상황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사진=(주)콘텐츠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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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야와 친구들은 파티를 위해 가지고 있던 짐들로 추위와 맞선다. 물도, 식량도 모두 동나버린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케이블카를 탈출해야만 하는 이들의 처절한 사투는 긴장감을 유발하며 과연 그들이 탈출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케이블카라는 한정된 공간 속 SOS를 외쳐보지만, 이들 앞에 펼쳐진 일촉즉발의 순간들을 담은 스틸들은 짜릿한 순간들이 이어질 것을 예고하며 현실 공포를 유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브레이크'는 2010 미스 러시아 1위에 선발돼 매력적인 비주얼과 남다른 매력을 인정받은 이리나 안토넨코가 생존을 위한 사투의 중심에 선 카트야 역을 맡았다.

2010년 '다키스트 아워'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당당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이리나 안토넨코가 선보일 강렬한 스릴러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완벽한 호흡으로 극한의 스릴러를 완성한 훈훈한 비주얼의 라이징 스타들의 출연으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브레이크'는 극한의 상황 속 생존을 위한 사투를 통해 2020년 가장 짜릿한 스릴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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