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가수 김호중이 6월 군 입대 영장을 받아 연기 신청을 한다.
13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김호중은 6월 15일 영장이 나온 상태로, 연기 신청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른 추후 일정과 관련한 활동 계획도 세우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는 당연히 이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SBSfunE 측은 김호중이 올해 30세로 현재 군 복무를 이행하지 않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또한 김호중은 신체검사 결과 현역 입대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6월 정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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