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유인영, 강아지와 '러블리 케미' 발산…'귀여움 한도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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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유인영, 강아지와 '러블리 케미' 발산…'귀여움 한도초과'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5.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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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굿캐스팅' 방송 캡처
사진=WIP 제공

[조정원 기자] 드라마 '굿캐스팅'의 유인영이 강아지와 함께한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14일 소속사 WIP 측은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에 출연 중인 유인영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강우원의 반려견으로 출연 중인 뽀삐와 사랑스러운 눈맞춤을 주고 받는 유인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인영은 앉은 자세로 강아지 뽀삐의 눈높이를 맞춰주기도 하고, 조심스러운 손길로 뽀삐와 교감하기도 하며 귀엽고도 훈훈한 분위기를 발산, 러블리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특히 뽀삐를 바라보는 유인영의 꿀 떨어지는 눈빛은 설렘을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처럼 카메라 밖에서도 '굿캐스팅' 속 임예은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유인영이 회차가 거듭될수록 보여줄 다채로운 활약에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파격적인 액션과 흥미진진하고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인영은 극 중 특출난 두뇌 회전력과 트리플 A형의 소심함을 동시에 갖춘 국정원 요원 임예은 역을 맡아 사랑스럽고 유니크한 캐릭터를 구현해내며 기존의 차도녀 이미지와 상반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대 배우인 이준영(강우원 역)과 '환장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코믹하면서도 유쾌한 장면들을 연출해 안방의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굿캐스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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