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 가정의 달 맞아 자체 화보 공개 ‘웃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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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펑스, 가정의 달 맞아 자체 화보 공개 ‘웃음 가득’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5.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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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I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GIG엔터테인먼트 제공

[백융희 기자] 밴드 딕펑스(DICKPUNKS)가 5월을 맞아 촬영한 ‘가정의 달’ 자체 화보를 공개했다.

딕펑스는 지난 14일 오후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가정의 달’ 자체 화보를 게재했다.

메이킹 영상과 함께 사진속에는 가족을 콘셉트로 한 딕펑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드러머 박가람이 아빠로, 건반을 연주하는 김현우가 엄마, 베이스 김재흥은 교복을 입은 딸, 마지막으로 보컬 김태현이 5살 막내 아들을 맡아 분장했다

딕펑스 소속사 GIG측은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며 지친 많은 분들에게 노래와 함께 큰 웃음을 드릴 방법을 찾다가 아이디어가 나왔다며 분장과 촬영으로 꽤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멤버들 모두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한편 딕펑스는 지난 4월 17일 신곡 ‘평행선(Feat. 적재)을 발표하고 라디오와 방송을 통해 코로나19 사태속에서 밴드다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딕펑스의 신곡 ‘평행선’은 현재 준비 중인 두 번째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변화하는 음악적 모습을 먼저 선보이는 곡이다. 딕펑스가 신곡을 발표하기는 지난해 6월 ‘바이시클 맨(Bicycle Man)’ 이후 10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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