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희 기자] 그룹 업텐션 멤버 선율이 트로트에 도전한다.
22일 마켓뉴스 취재 결과 업텐션 메인보컬 선율은 MBN이 새롭게 론칭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 출연한다.
오는 7월 첫 방송하는 ‘보이스트롯’은 스타들을 대상으로 한 트로트 오디션으로, 넘치는 끼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전 세계의 K트로트 열풍을 이끌 스타를 배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앞서 남진, 혜은이, 김연자, 진성, 박현빈 등이 심사위원단으로 확정돼 기대를 높인 바 있다. MC는 방송인 김용만이 맡았다.
한편 지난 2015년 업텐션 멤버로 데뷔한 선율은 팀 활동뿐 아니라 OST 참여, 여자친구 유주와 컬래버레이션한 ‘보일 듯 말 듯’ 발표, MBC ‘복면가왕’과 ‘듀엣가요제’ 출연 등 개별 활동도 활발히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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