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에센셜 스킨케어 브랜드 ‘오노마(onoma)’ 공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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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에센셜 스킨케어 브랜드 ‘오노마(onoma)’ 공식 론칭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0.05.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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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세계
사진제공=신세계

[김지현 기자] 신세계가 에센셜 스킨케어 브랜드 ‘오노마(onoma)’를 공식 런칭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리스어로 ‘이름’과 ‘명성’의 의미를 지닌 오노마(onoma)는, 우리 모두가 고유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피부 역시 저마다 다른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믿음에서부터 출발했다. 획일화된 피부 이상향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개인이 가진 피부 잠재력에 집중하는 것으로, 오노마는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기 위해 전 제품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였으며, 에센스 레이어링 방식을 통해 내 피부에 맞춘 듯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했다.

각각의 에센스는 고유의 컬러를 가지고 있어 전문적인 상담 없이도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스킨케어 루틴을 만들 수 있다. 개인의 피부 컨디션에 따라 2개 이상을 레이어링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포이드 타입의 묽고 투명한 에센스부터 펌프 타입의 영양감 있는 에센스 순으로 레이어링한다.

생기 넘치는 노란색 패키지로 일명 병아리 에센스로 불리는 ‘라이츠 블라썸 에센스(Lights Blossom ESSENCE)’는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는 내추럴 성분인 복숭아나무꽃추출물과 미백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나이아신아마이드(Niacinamide) 를 함유했다.

오노마는 오직 에센스에 집중한 새로운 개념의 스킨케어 루틴, 3-Layer Essence Locking Structure™를 제안했다. 첫 번째 단계는 에센스의 피부 흡수를 돕는 단계. ‘에센스 액티베이터(Essence Activator)’는 체내 수분과 유사한 활성 물질을 함유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피부 표면의 노폐물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메인 에센스를 위한 피부로 준비시켜준다. 이후 자신의 피부 고민에 따라 6종의 메인 에센스를 레이어링해 사용하는 것이 두 번째 단계인데, 마지막으로 피부 사이사이 보습 보호막을 형성해 랩을 씌운 듯 스킨케어를 마무리해주는 ‘에센스 락커(Essence Locker)’까지, 3step으로 간결하게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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