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김지훈, ‘악의 꽃’ 캐스팅…색다른 연기 변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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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김지훈, ‘악의 꽃’ 캐스팅…색다른 연기 변신 예고
  • 변진희 기자
  • 승인 2020.05.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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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t 제공
사진=bnt 제공

[변진희 기자] 배우 김지훈이 ‘악의 꽃’에 합류,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김지훈이 출연을 확정 지은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은 잔혹한 과거를 숨기고 신분을 바꾼 남자 백희성(이준기 분)과 그의 과거를 추적하는 강력계 형사 아내 차지원(문채원 분),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다.

극 중 베일에 싸인 남자 캐릭터를 맡아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그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악의 꽃’에서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김지훈은 소속사를 통해 “정말 흥미롭고, 몰입도 높은 대본을 만나 흔쾌히 선택했다. 제가 맡은 캐릭터도 그동안 보여드렸던 저의 이미지와 달라서 새로운 모습과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일찍부터 캐릭터에 대해 구상하면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캐릭터를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감독님, 작가님, 동료 배우들 그리고 그 외 모든 스태프분들과 함께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악의 꽃’은 오는 7월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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