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배우 송승헌이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로 맛있는 로맨스를 선사한다.
송승헌은 오는 25일 첫 방송하는 MBC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극본 이수하, 연출 고재현 박봉섭)에서 주인공 김해경 역으로 분해 멜로와 힐링을 동시에 선사하게 된다.
송승헌이 맡은 김해경은 음식과 식사 자리를 통해 의뢰인을 살피며 젠틀한 면모를 보이지만 일 외에는 도도한 성격의 소유자다. 그는 우연히 만난 우도희(서지혜 분)와 '저녁 식사'를 매개로 과거 이별의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사랑을 찾아가는 즐겁고 따뜻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최근 공개된 '저녁 같이 드실래요' 예고 영상에서 송승헌은 의사 가운을 입은 모습부터 요리사 복장까지 선보이며 음식 심리 전문 정신과 의사라는 독특한 직업에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도희의 눈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그의 비주얼은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유발하며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더욱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송승헌은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았다. 그는 OCN 드라마 '블랙'에서는 저승사자, '플레이어'에서는 마성의 사기꾼으로 출연해 다채로운 연기 변주를 선보였다. 특히 tvN 드라마 '위대한 쇼'에서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으로 등장, 유쾌한 면모와 함께 4남매의 아빠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낸 바 있다.
송승헌을 비롯해 서지혜, 이지훈, 손나은 등이 출연하는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오는 25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한편, 연기예술.연극영화과는 입시지 베리타스 알파 상위15개대에 속하는 성균관대(Royal대), 그 다음 비신분제 일반대학들인 한양대,중앙대,경희대 정도는 가야할것. 그리고 건국대.인하대.동국대도 무난. 연극영화과 졸업한 선배 덕 보려면 서울예대나 한예종도 무방함. 졸업한 선배 덕 보려면 대통령,국무총리,국회의원,교수,판검사,변호사,고위공무원,기업인,문필가,회사원,회계사,자영업자, 의약사등 선배들이 있는 일반대로 가는게 좋음.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인데, 국사 성균관 자격가진 Royal 성균관대(한국 최고대학)에서 공부한 서지혜씨의 연기력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디 서씨인지는 잘 모르지만, 한국인은 일제강점기를 거치고 조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