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인터뷰②] 다크비가 수장 용감한 형제에게 전하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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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인터뷰②] 다크비가 수장 용감한 형제에게 전하는 메시지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5.25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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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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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융희 기자]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2020년 심상치 않은 그룹이 탄생했다. 수장 용감한 형제가 육성한 다크비는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 초읽기에 돌입하며 팬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최근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마켓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한 다크비는 계속해서 용감한 형제를 언급, 감사인사를 놓지 않았다. 각자 꿈을 이루기 위해 고생한 만큼 데뷔와 컴백이 얼마나 감사한 지에 대해 알고 있는 것.

다크비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일본에서 무작정 한국으로 와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유쿠를 비롯해 집안의 지원 아래 혹은 반대를 무릎 쓰고 꿈을 이룬 멤버들로 구성됐다. 그리고 그 시작점이 용감한 형제인 만큼, 아버지 같은 존재인 그에 대한 마음을 진솔하게 전했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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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자체적으로 앨범을 내는 것 자체가 저희를 믿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연습생 시절부터 믿음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D1)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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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음악을 할 수 있게 자유롭게 맡겨주셨어요. 그 자체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작업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테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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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다 감사하다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을 것 같아요. 다크비라는 팀은 물론, 개개인 의 사소한 것까지 신경을 많이 써주세요. 그렇게 저희 모두를 아들처럼 대해주시는 것에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룬)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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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을 사랑하는 정도가 진짜 친 아들이나 가족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잘 돌봐주세요. 뽑아주신 만큼 꼭 보답하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준서)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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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이 ‘츤데레’ 스타일이에요.(웃음) 앞에서보다 뒤에서 더 잘 챙겨주시고 저희 생각을 많이 해주시죠.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해리준)

‘츤데레’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저희 아홉 명의 인원으로 다크비라는 팀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항상 저희에게 믿고 기대해주신 만큼 더 열심히 하고 잘 해서 기대에 부흥하도로 하겠습니다. 많은 기도와 사랑, 관심 부탁드려요 대표님. 사랑합니다.(웃음)”(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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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저를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같이 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사랑합니다 대표님.”(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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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 년 동안 아무도 알아봐주지 않는 랩을 하는 사람이었어요. 누군가 절 알아봐 줄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했는데, 저를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구원해주셔서 감사하고, 그게 대표님이라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GK)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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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보다는 음악과 무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이찬)

데뷔 후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다크비는 인터뷰 내내 음악과 활동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했다. 이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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