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인턴’ 박해진, 2주 만의 급전개…꼰대에게 무릎 꿇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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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박해진, 2주 만의 급전개…꼰대에게 무릎 꿇은 사연?
  • 변진희 기자
  • 승인 2020.05.26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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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변진희 기자] ‘꼰대인턴’ 박해진이 위기에 봉착한다.

박해진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측이 26일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극 중 가열찬(박해진 분)이 위기 상황에 놓인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꼰대인턴'은 가까스로 들어간 회사를 이직하게 만든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 직원으로 맞이하게 된 남자의 지질하면서도 통쾌한 복수극을 담은 작품. '꼰대'라 불리는 사람들이 결국 우리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대와 세대 간의 어울림을 그린다.

극 중 라면회사의 최고 실적을 자랑하는 가열찬 부장은 인턴 시절 자신을 고난의 구렁텅이에 빠뜨렸던 상사 이만식(김응수 분)을 시니어 인턴으로 다시 만나게 되고, 이에 두 남자의 좌충우돌 복수기가 시작된다.

공개된 스틸컷을 통해 오는 27일 방송을 앞둔 5~6회를 엿볼 수 있다. 가열찬은 쓰러지고, 이만식의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결국 가열찬이 ‘본투비 꼰대’ 이만식에게 무릎을 꿇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며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직장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갖가지 에피소드 통해 꼰대에게 복수하기 위해 나름 칼 갈은 복수를 계획하는 귀여운 꼰대질 중인 가열찬 역을 맡은 박해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열찬을 흔들어 회사에서 쫓아내기"를 시전 중인 이만식 시니어 인턴의 본격 대결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꼰대인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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