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유인영, 열정 충만 비하인드 컷 공개…언제 어디서나 대본 '열공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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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유인영, 열정 충만 비하인드 컷 공개…언제 어디서나 대본 '열공모드'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5.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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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IP(더블유아이피) 제공
사진=WIP(더블유아이피) 제공

[조정원 기자] 드라마 '굿캐스팅'의 유인영이 탄탄한 연기 비결로 열정 넘치는 대본 사랑을 손꼽았다.

28일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 측은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에 출연 중인 유인영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시간과 장소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탄탄한 연기 비결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어두운 밤중에도 대본에 빠져들 것 같이 집중하고 있는 유인영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촬영장에서 틈틈이 대본 열공모드에 한창인 유인영은 촬영이 시작되는 순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임예은이라는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풀어냈고, 그 감정선은 그대로 브라운관을 타고 전해져 시청자들에게 큰 만족도를 안겨주고 있다.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유인영은 극 중 특출난 두뇌 회전력과 트리플 A형의 소심함, 각종 실수를 유발하는 허당기와 가슴 저린 사연까지 고루 갖춘 반전 매력의 국정원 요원 임예은 역을 맡아 유쾌한 코믹 연기부터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열정 만수르' 유인영은 회차가 거듭될수록 펼치는 다채로운 활약과 매력 향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향후 '굿캐스팅'의 관전 포인트에도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굿캐스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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