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기자] 해외 바이너리옵션 기업인 '바이너리닷컴'이 새로운 상품과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브랜드명을 'Deriv'로 바꾸고 새 출발한다.
'Deriv'는 고객에게 통화, 지수, 상품 및 변동성 지수를 연중 무휴 거래가 가능하도록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Deriv'를 설립한 Jean-Yves Sireau 대표는 “지난 30년 동안 운영을 시작한 후 온라인 거래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과 모든 이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Deriv'의 리 브랜딩에는 3가지 핵심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거래 옵션을 제공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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