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곡팜'의 대세 프로듀서 자이언티가 또 한 번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예고했다.
1일 오후 방송하는 Mnet M2 숏폼 예능 프로그램 '곡팜(곡FARM!)' 10회에서 자이언티는 한 아티스트의 연락을 받고 또 한 번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빅 픽처를 세운다.
지난 9회에서 개그맨 김용명이 등장해 청하의 신곡 '여기 적어줘' 안무를 우여곡절 끝에 완성했고, 성공적으로 청하와의 콜라보곡 '여기 적어줘' 가 탄생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5월 30일에 발매된 두 번째 '곡팜' 프로젝트 청하X자이언티의 신곡 '여기 적어줘' 는 발매된 후 많은 사랑을 받는 중이다.
자이언티는 기리보이에 이어 청하와의 성공적인 콜라보로 프로듀서로서 여러 아티스트들에게 인기와 명성을 얻게 됐다. 대세 남자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뿐만 아니라 트로트 가수 유산균으로 데뷔한 개그맨 정범균이 녹음실을 방문한다.
자이언티는 의외의 방문에 당황하지만, 곧 의문의 아티스트의 연락에 화색이 돌고 같이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부리나케 찾아간다.
과연 자이언티와 세 번째 콜라보 작업은 어떤 아티스트와 함께할지는 M2 디지털 채널에서 단독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곡팜'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Mnet과 디지털 채널 M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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