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키즈 모델의 등용문 슈퍼스타키즈매거진이 30년 전통의 수영복 명가 제테스와 손잡고 모델 대회를 개최한다.
제테스는 6월부터 매달 모델 대회를 개최하고, 모델 대회에 입상자에 한해 수영복 촬영도 진행한다. 촬영 후 보정 작업을 거쳐 슈퍼스타키즈매거진에도 게재할 예정이다.
제테스는 수영복, 래시가드, 비치웨어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입을 수 있는 수영복을 제작하는 회사로 30년 전통을 자랑한다. 제테스는 어린이 모델 대회를 통해 회사 홍보는 물론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슈퍼스타키즈매거진 측은 "제테스가 모델 대회를 개최하고, 선발된 모델을 촬영해서 슈퍼스타키즈매거진에도 게재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키즈 활동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테스 어린이 모델 대회는 전국 남녀 4세부터 13세까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제티스 어린이 모델 대회 홈페이지의 오디션 항목에서 간단한 자기 소개와 사진 2장을 첨부하면 된다.
제테스는 매월 1일부터 30일까지 지원한 신청자 중에서 다음 달 초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수영복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이후 슈퍼스타키즈매거진에 게재한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심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합격자에 한해 실제 오디션과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슈퍼스타키즈매거진 측은 "제테스 어린이 모델 대회는 단발성이 아닌 매달 진행하는 대회이며, 키즈 모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매거진은 차별화된 시스템과 다양한 네트워크로 조기 스타 발굴과키즈 모델을 양성해 키즈 산업을 이끌어 가며 꾸준히 성장하는 키즈 전문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