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희 기자] 배우 배우희가 ‘좋아요가 밥 먹여줍니다’를 선보인다.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새 웹드라마 ‘좋아요가 밥 먹여줍니다’를 지난 4일 오후 5시에 첫 공개했다. 1회는 지난 5월 ‘워크맨’ 촬영 현장에 투입됐던 인턴들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좋아요가 밥 먹여줍니다’는 ‘워크맨’, ‘와썹맨’ 등의 메가 히트 콘텐트를 제작하며 디지털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일하게 된 인턴 PD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다. 첫 사회생활을 경험하는 인턴 PD들의 희로애락과 설렘 가득한 연애 이야기를 담는다.
배우희는 ‘좋아요가 밥 먹여줍니다’에서 은아 역을 맡았다. 은아는 똑부러진 성격, 투철한 프로 정신 차갑고 냉정해 보이지만 자기 스태프는 목숨 걸고 챙기는 인물. 은아는 후배 PD들에게 겉으로 표현하지 않지만, 후배들을 잘 챙기는 사수로 활약한다.
현재 배우희는 여러 작품과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향후 드라마 ‘산후조리원과’ 예능 ‘내게on 트롯’ 등으로 다양한 모습을 드러낼 계획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에는 이기우, 김산호, 배우희, 조연우, 권성민, 차세영, 애주, 조승완, 손해인, 정재경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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