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한 가족', 1차 보도스틸 전격 공개…유쾌한 케미스트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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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가족', 1차 보도스틸 전격 공개…유쾌한 케미스트리 예고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6.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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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사진=(주)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조정원 기자] 영화 '불량한 가족'이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8일 '불량한 가족' 측은 오는 7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1차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탄생을 예고하며 7월 극장가에 유쾌함을 전해줄 것을 예고한다. 먼저, 내성적이지만 모두에게 따뜻한 유리(박초롱 분)가 바이올린을 켜고 있는 모습을 담은 스틸은 음악이 유일한 친구이자 꿈인 유리가 극에서 보여줄 모습을 기대케 하며, 청순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리의 아빠 현두(박원상 분)는 오로지 딸을 위해 고군분터 열일하는 캐릭터다. 이번 스틸을 통해 현두의 열일 모먼트를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한, 외로운 유리의 앞에 등장해 절친이 돼버린 다혜(김다예 분)의 모습은 궁금증을 자극하고, 어느 날 갑자기 현두에게 유리의 아빠라며 나타난 의문의 청년 대국(도지한 분)의 모습은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개성만점 캐릭터가 모두 모인 수상한 패밀리의 모습은 시선을 강탈하며, 이 특별한 패밀리의 정체가 무엇일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불량한 가족'은 그룹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의 첫 주연작이자 스크린 데뷔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불량한 가족'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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