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흥국에프엔비가 풍부한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담은 ‘흥국 레몬농축액플러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된 흥국 레몬농축액플러스는 기존 제품보다 레몬 농축액과 펄프셀 함량을 대폭 늘린 제품으로 레몬 과즙 농축액 36%와 레몬 펄프셀 4%, 레몬 착즙액 20%가 들어 있다.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과 인기 카페에서 주로 사용하는 흥국에프엔비의 과일 농축액은 엄선된 원료를 선정해 초고압처리 과정을 거친 제품으로, 가열하지 않아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이 살아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흥국에프엔비는 올해는 여름이 일찍 찾아오기 때문에 고객들이 아이스 음료를 더욱 일찍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에 출시한 레몬농축액플러스 제품이 고객들에게 익숙하면서도 더욱 신선한 맛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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