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김보미♥윤전일, 결혼·임신 겹경사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할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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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김보미♥윤전일, 결혼·임신 겹경사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할 것”(종합)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6.08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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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da 제공
사진=damda 제공

[백융희 기자]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결혼과 임신 겹경사를 맞았다. 김보미는 작품 활동 대신 당분간 태교에 집중, 부모가 될 준비를 할 예정이다.

김보미 소속사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8일 오전 마켓뉴스에 “김보미가 임신 후 당분간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스포츠경향 측은 김보미와 윤전일이 결혼과 함께 임신 겹경사를 안았다고 보도했다. 김보미, 윤전일은 지난 4월 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해 7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캡처

김보미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결혼식 잘 끝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저희 부부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오늘 와주신 모든 분들 한 분 한 분 인사 드리겠다. 감사하다”고 마무리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김보미는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 ‘내 딸 꽃님이’, ‘구가의 서’, ‘주군의 태양’, ‘별에서 온 그대’, ‘단, 하나의 사랑’을 비롯해 영화 ‘써니’, ‘나의 PS파트너’,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등에 출연했다.

윤전일은 루마니아 오페라 발레단 소속으로 ‘팬텀’, ‘푸가’, ‘스크루지’, ‘한여름밤의 호두까기인형’ 등의 무대에 올랐다. 또 Mnet '댄싱8‘에 출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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