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뎁트 콜렉터 2', 11일 공개…기대감 200% 관람 포인트 셋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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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뎁트 콜렉터 2', 11일 공개…기대감 200% 관람 포인트 셋 공개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6.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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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MDb 제공
사진=올레 tv 제공

[조정원 기자] 영화 '뎁트 콜렉터 2'가 영화의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11일 올레 tv 초이스를 통해 단독 공개된 '뎁트 콜렉터 2'는 48시간 안에 3건의 수금을 완수하고자 다시 뭉친 최강 콤비 프렌치와 수의 극한 작업을 그린 리얼 막장 액션이다.

사진=IMD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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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콧 앳킨스의 액션 퍼레이드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주연 배우 스콧 앳킨스가 그려내는 짜릿한 액션의 향연이다. '보이카: 언디스퓨티드 파이널'(2016), '어쌔신: 더 비기닝'(2017), '엽문4: 더 파이널'(2020) 등 다수 작품에서 액션 전문 배우 혹은 스턴트 감독으로 활약을 펼쳐온 스콧 앳킨스는 '뎁트 콜렉터 2'에서 체육관 관장 출신의 수금 요원 프렌치 역을 맡아 극한 수금을 완수하기 위해 수차례 다양한 액션을 펼친다.

일대다수의 맨몸 액션을 시작으로, 추격 액션, 총격 액션 등 각종 액션은 물론이며 무술, 권투 등 전문적인 액션부터 파쿠르와 같은 이색적인 액션까지 다양한 종합 액션들로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사진=IMDb 제공
사진=IMDb 제공

# '최강 수금 콤비'가 돌아왔다

프렌치 역의 스콧 앳킨스와 수 역의 루이스 맨다이어가 전편 '뎁트 콜렉터: 스페셜 에이전트'에 이어 다시 한 번 뭉쳐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다.

전편에서 1일차 신참 수금 요원이었던 프렌치와 15년 경력의 베테랑 수금 요원 수는 15년이라는 경력 차에도 불구하고 오랜 파트너 같은 케미스트리를 뽐내 눈길을 끈 바 있다.

'뎁트 콜렉터 2'에서도 수금 경력은 적지만 체육관 관장 출신으로서 뛰어난 무술 실력을 지닌 프렌치와 오랜 수금 경력으로 재빠른 상황판단력을 갖춘 수가 서로 부족함을 채워주며 놀라운 케미스트리를 자랑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거듭 닥쳐오는 위기 상황에도 유머를 잃지 않고 끊임없이 주고받는 티키타카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사진=IMDb 제공
사진=IMDb 제공

# 극한 미션 속 숨겨진 비밀! 반전 스토리로 몰입감 UP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최강 수금 콤비의 극한 미션 속에 감춰진 반전이다. 죽은 줄 알았던 수가 살아 돌아와 프렌치에게 또다시 수금 제안을 하고, 그들은 48시간 안에 3건의 수금을 완수해내는 극한 미션을 시작한다.

쉽게 돈을 주지 않는 고객들은 물론, 이틀이라는 촉박한 시간 동안 수금 콤비에게 따라붙은 정체불명의 미행까지, 수금 작업은 매 순간 위기의 연속이다.

이에 돈을 받으려는 자들과 돈을 뺏기지 않으려는 자들의 대결이 연이어 펼쳐져 러닝타임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한 건씩 수금해낼 때마다 미션에 숨겨진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고, 후반부에 드러나는 반전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한다.

한편 '뎁트 콜렉터 2'는 오늘(11일)부터 올레 tv '올레 tv 초이스'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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