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한 가족', 훈훈함 듬뿍 2차 보도스틸 공개…유쾌한 케미스트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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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가족', 훈훈함 듬뿍 2차 보도스틸 공개…유쾌한 케미스트리 예고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6.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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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사진=(주)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조정원 기자] 영화 '불량한 가족'이 훈훈한 비주얼로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15일 '불량한 가족' 측은 신선한 조합과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2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박초롱 분)가 우연히 다혜(김다예 분)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연기부터 비주얼까지 모두를 만족하게 하는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딸 유리의 아빠라며 나타난 대국(도지한 부)과 이를 듣고 대국을 찾은 진짜 아빠 현두(박원상 분)가 마주한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유쾌함을 전하는 동시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청순한 비주얼로 바이올린을 켜는 유리의 모습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대국과 유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은 찰떡 부녀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자극한다.

또한, 유리의 삶에 등장한 특별한 패밀리의 모습까지, 스틸만으로도 색다른 힐링 무비의 탄생을 알리며 따뜻하고도 유쾌한 이야기를 전할 것을 예고한다.

박원상, 박초롱, 도지한, 김다예 등 매력 만점 패밀리 케미스트리로 모두에게 힐링을 전할 휴먼 코미디 드라마 '불량한 가족'은 오는 7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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