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시청률] ‘굿캐스팅’, 15회 연속 월화극 1위…최종회까지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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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시청률] ‘굿캐스팅’, 15회 연속 월화극 1위…최종회까지 이을까
  • 변진희 기자
  • 승인 2020.06.16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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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변진희 기자] ‘굿캐스팅’이 15회 연속 월화극 1위를 지키고 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시청률은 전국 기준 8.1%를 기록했다.

지난 4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 ‘굿캐스팅’은 1회부터 시청률 12.3%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고, 15회 연속 시청률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현재 마지막 회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극 중 백찬미(최강희 분), 임예은(유인영 분), 황미순(김지영 분), 동관수(이종혁 분) 등 국정원 요원들은 서국환(정인기 분)이 옥철(김용희 분) 분의 손에 죽기 직전 남긴 다잉 메시지 ‘홍콩’의 의미가 서국환이 키우던 ‘홍콩야자’ 화분인 것임을 직감, 화분의 흙을 파내 부산항 작전 당시 사라졌던 휴대전화를 발견해내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그 안의 녹음파일을 재생, 옥철의 거래 내역이 담긴 수십 개의 파일 중 명계철(우현 분)이 리소그래픽 기술을 훔쳐 회사 주가를 올렸다는 정황을 파악해냈다.

한편 같은 날 방송한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3.7%,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3.2%, JTBC ‘야식남녀’는 0.6%의 시청률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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