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41개국 참여 '글로벌 팬아트 챌린지' 진행&글로벌 아트웍 7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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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41개국 참여 '글로벌 팬아트 챌린지' 진행&글로벌 아트웍 7종 공개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6.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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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 제공
사진=NEW 제공

[조정원 기자] 영화 '반도'가 전 세계 총 41개국이 함께하는 글로벌 캠페인 '글로벌 팬아트 챌린지'를 시작한다.

'글로벌 팬아트 챌린지'는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된다. 선정 작품은 추후 CGV 용산 및 씨네Q 신도림에 전시된다.

전시 후 감독, 배우 사인과 함께 액자 제작 후 증정, '반도' 시사회 초청, '반도' 굿즈 6종 증정, 에어팟 프로 증정 등 '반도'의 공식 팬아트로서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반도' 예매권도 증정될 예정이다.

국내 참여자의 경우, '반도'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한 팬아트를 아트디자인플랫폼 컬처플과 1개 이상의 본인의 SNS 채널에 필수 해시태그(#peninsula_artwork, #반도, #반도_글로벌팬아트)와 함께 게시하면 자동 응모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선작은 오는 7월 6일에 공개될 예정이며, '글로벌 팬아트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EW 공식 SNS 및 컬처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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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글로벌 팬아트 챌린지'의 시작과 함께 전 세계 아티스트가 완성한 글로벌 아트웍 7종이 공개됐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멕시코, 콜롬비아, 필리핀까지 총 7개국의 작가들이 '반도'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스타일로 담아낸 아트웍을 완성했다.

더불어 글로벌 아트웍 작업에 참여하게 진심 어린 소감과 '반도'에 대한 애정을 밝혀 영화를 기다리를 팬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한편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국내외 주요 국가에서 동시기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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