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김유정, 진상 손님 정신 번쩍 '매운맛' 참교육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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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김유정, 진상 손님 정신 번쩍 '매운맛' 참교육 시전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6.26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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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편의점 샛별이' 제공
사진=SBS '편의점 샛별이' 제공

[조정원 기자]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김유정이 진상 손님들에게 '매운맛'을 보여준다.

26일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 제작진은 '매운맛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의 활약을 예고한 3회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샛별은 어두운 밤 동네 불량 청소년들 앞에 서 있다. 두 손을 든 채 벌을 서고 있는 불량 청소년들의 모습과 그들의 앞에서 경고하듯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정샛별의 모습이 이들 사이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불량 청소년들을 꼼짝 못 하게 만든 정샛별의 포스가 본 장면을 더 기대하게 한다.

정샛별은 미성년자 담배 판매 사건을 해결하며 영업 정지 위기에 처한 편의점을 구했다. 이번에는 진상 손님들에게 참교육을 시전하는 '매운맛 알바생' 활약을 예고, 또 한번 멋진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보여줬던 정샛별의 액션에서 매운맛이 더 추가된 화끈 통쾌 '마라맛' 액션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하지만 이러한 활약에도 정샛별의 아르바이트 생활에 위기가 찾아오게 된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과연 정샛별에게 무슨 일이 생기게 될지, 이 모든 것은 오늘(26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편의점 샛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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