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식, ‘철인왕후’ 캐스팅 확정…이조판서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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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식, ‘철인왕후’ 캐스팅 확정…이조판서 役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6.3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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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백융희 기자] 배우 김광식이 ‘철인왕후’에 출연을 확정했다.

30일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김광식이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철인왕후’는 현대를 살아가는 자유로운 남성의 영혼이 조선 시대 중전의 몸 안에 갇힌다는 내용의 퓨전 사극 코미디로 신혜선 김정현 배종옥 김태우 등이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극 중 김광식은 이조판서역을 맡았으며, 그가 연기하는 이조판서는 정의로우나 감정표현에 솔직한 캐릭터로 김광식만의 실감나는 연기로 극을 풍성하게 해줄 예정이다.

김광식은 최근 드라마 채널A ‘터치’ 그리고 영화 ‘출장수사’, ‘미드나이트(가제)’ 등의 출연을 확정 짓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종횡무진 다작 행보를 이어오고 있으며,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 출연까지 확정하면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관록의 연기력과 존재감을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쉴 틈 없는 활약으로 즐거움을 안기고 있는 김광식이 새로운 작품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광식이 출연을 앞둔 ‘철인왕후’는 편성 시기를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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