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기자] 배우 추자현이 새 프로필 사진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1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추자현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로  시크하고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이어 시크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환하게 웃고 있는 클로즈업 사진도 눈길을 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매끄러운 피부결을 완성한 것은 물론,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렇게 새 프로필 사진을 통해 다양한 매력의 비주얼을 보여준 추자현은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매회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다각도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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