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현장] 컴백 신용재 “’비밀의 숲’, 김이나 작사가 가사로 완성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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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현장] 컴백 신용재 “’비밀의 숲’, 김이나 작사가 가사로 완성된 곡”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7.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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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해선 기자
사진=손해선 기자

[백융희 기자] 가수 신용재가 새 앨범 수록곡 ‘비밀의 숲’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신용재는 “’비밀의 숲’은 제가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처음 만든 곡이다. 그 동안 음악을 만들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면 이번에는 생각을 비우고 느낌대로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가장 마지막에 완성된 곡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마지막에 곡이 완성된 이유에 대해 “가사를 저도 썼고, 많은 분이 써주셨는데 곡과 맞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던 도중 김이나 작사가님에게 가사를 부탁했고, 곡과 가사가 딱 맞아서 노래를 완성하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편지 앞에 주로 쓰는 ‘친애하는’, ‘소중한’ 뜻을 가진 ‘Dear’는 신용재의 공백기를 기다려준 소중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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