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지창욱·김유정, 첫 회식부터 '갑분싸'…본방 사수 욕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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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지창욱·김유정, 첫 회식부터 '갑분싸'…본방 사수 욕구 UP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7.0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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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편의점 샛별이' 제공
사진=SBS '편의점 샛별이' 제공

[조정원 기자]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지창욱과 김유정이 첫 회식 자리부터 싸한 분위기에 휩싸인다.

1일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 제작진은 최대현(지창욱 분), 정샛별(김유정 분) 등 편의점 식구들이 모두 모인 회식 현장을 공개했다.

이 자리는 편의점 매출을 3배 급상승시키며 '이달의 우수 사원'으로 뽑힌 정샛별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정샛별이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어온 후 첫 회식이라 의미를 더한다.

공개된 사진 속 정샛별은 최대현 가족의 축하에 쑥스러워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시끌벅적 유쾌한 분위기 속 정샛별은 최대현의 가족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든 듯하다. 가족 잔치 같은 정겨움 넘치는 회식 현장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는 금방 깨지게 된다. 어디선가 연락을 받고 휴대폰을 확인하는 최대현과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진 회식 현장 모습이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밖에도 회식 현장에는 편의점 식구 외 다른 인물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정샛별의 연예인 남사친 강지욱(김민규 분)이다. 강지욱이 이 자리에 어떻게 합류하게 된 것일지 역시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포인트다.

제대로 축하 분위기가 형성된 정샛별의 첫 회식 현장에 어떤 '갑분싸(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지는)' 상황이 오게 되는 것일지, '편의점 샛별이' 5회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편의점 샛별이' 5회는 오는 3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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