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전성시대', '오늘부터 운동뚱'으로 '美친 능력+밝은 에너지+건강한 웃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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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전성시대', '오늘부터 운동뚱'으로 '美친 능력+밝은 에너지+건강한 웃음' 선사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7.02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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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미디 TV '오늘부터 운동뚱'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코미디 TV '오늘부터 운동뚱' 유튜브 영상 캡처

[조정원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운동과 건강의 아이콘으로 전성기를 맞았다.

김민경은 코미디 TV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다양한 운동 종목에 도전, 독보적인 운동신경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필라테스, 종합 격투기 등 하나를 배우면 열을 소화하는 '미(美)친' 능력을 과시했다.

이에 대중의 마음을 빼앗은 김민경의 건강한 활약에 대해 짚어봤다.

# "못하는 게 뭐야?", 조회 수 300만 이상 기록!

김민경이 필라테스에 처음 도전한 '오늘부터 운동뚱' 영상은 300만 뷰를 기록, '김민경 신드롬'을 실감케 했다.

그는 처음으로 해보는 운동임에도 코치가 가르쳐준 자세를 오차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하는가 하면, 매 순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운동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김동현도 놀랐다! 시작부터 실전 투입

종합 격투기에 도전한 김민경은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함께 선생과 제자 호흡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김동현은 시범만으로 기본 스킬을 한 번에 습득하는 김민경의 능력에 감탄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배운 지 몇 시간 지나지 않아 바로 실전에 돌입, 현직 운동선수조차 감탄하게 만드는 '핵 주먹'으로 경악하게 만들었다.

김민경의 활약에 "영상을 보고 운동하는 잘한다는 게 이렇게 멋있을 수 있는지 처음 알았다", "습득력 대박이다, 스포츠웨어 광고 찍었으면 좋겠다" 등 댓글 창도 요동쳤다.

# 즐겁게 운동하고, 먹고 싶은 건 맘껏 먹자!

김민경은 다이어트, 식사를 줄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과감히 깨뜨리며 호응을 끌어냈다. 또한, 매번 새로운 종목에 도전하는 것을 망설이지 않고 운동 후 군침이 도는 먹방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운동 코치들과 찰떡같은 케미스트리는 웃음 포인트를 저격해 시너지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건강한 웃음은 물론 많은 운동 입문자를 양성해내고 있는 김민경은 최근 유튜브 개인 채널 '민경장군'도 구독자 수 20만을 돌파하는 등 갈수록 커지는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핫 아이콘으로 등극한 김민경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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