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그룹 모모랜드 연우가 공식 팬카페에 남긴 글과 관련, 해명 입장을 전했다.

연우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오늘 아침 기사로 인해 많이 놀라셨을 것 같다”며 “공식 팬카페에서 팬분들과 최근에 있었던 인스타 라이브 채팅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억측과 비방으로 인해 남긴 글이라 내용이 혼란스럽지만, 팬 분들과의 공간에 깊은 이야기들이 나와 오해를 산 것 같다”며 “별다른 일 없이 잘 지내고 있고 작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마무리 했다.

앞서 연우는 4일 새벽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새로운 일을 시작한 것에 대한 글을 남겼다. 이에 일각에서는 팀 불화설을 추측했지만, 연우는 최근 있었던 인스타 라이브 채팅 도중 받았던 억측, 비방 질문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오해를 풀었다.

다음은 연우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연우입니다!

오늘 아침 기사로 인해 많이 놀라셨죠?

공식 팬카페에서 팬분들과 최근에 있었던 인스타 라이브 채팅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 뿐이고 그 외에 다른 의도는 없었어요!

억측과 비방으로 인해 남긴 글이라 내용이 좀 혼란스럽고 오직 팬분들과의 공간이다보니 좀 깊은 이야기들이 나와 오해를 산 것 같아요!

저는 별다른 일 없이 잘 지내고 있고 작품들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오늘도 의도치않게 걱정 끼쳐 드려서 죄송해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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