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현장] ‘찐한친구’ 하하 “42살이지만 동심으로 돌아가…노홍철은 섭외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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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현장] ‘찐한친구’ 하하 “42살이지만 동심으로 돌아가…노홍철은 섭외 거절”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7.08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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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채널 '찐한친구' 제공
사진=E채널 '찐한친구' 제공

[백융희 기자] ‘찐한친구’ 하하가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전했다.

8일 오전 티캐스트 E채널 신규 예능프로그램 ‘찐한친구’는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병혁 PD를 비롯해 하하, 김종민, 장동민, 양동근, 송재희, 최필립이 참석했다. 개그맨 강재준이 사회를 맡았다.

하하는 “친구들이 가족보다 소중했던 때가 있다. 종민이 동민이 모두 친하게 지냈는데 어느 순간 42살이 된 걸 까먹었다”며 “지금도 나이를 물어보면 대답을 못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간이 흐르고 세대가 변했지만, 다 필요 없는 것 같다. 친구들을 만나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하하는 “홍철이(노홍철)는 이 프로그램 섭외를 거절했다. 합류할 수 있으면 해도 될 것 같다. 다니엘 헤니, 공유 씨를 기다리고 있다”고 바람을 전했다.

‘찐한친구’는 아무것도 두려운 것이 없는 1979년생 42세 동갑내기 친구들의 우정 버라이어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다른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실제 ‘동갑내기’ 절친 스타들로 멤버 구성, 솔직하고 유쾌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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