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하트시그널3’ 박지현이 이가흔에게 김강열에 대한 서운함을 털어놨다.

8일 오후 방송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임한결과 박지현이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박지현은 이가흔에게 김강열을 언급했다. 그는 “나 솔직히 상처 받았어. 감기약도 제주도에서부터 봐서 산 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공항에서까지 계속 못 줬다. 그러다가 (강열 오빠) 침대에 올려놨다. 먹은 지도 모르겠다”며 “내가 뭐지? 이런 기분이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김강열은 아침에 박지현이 있는 주방으로 향했다. 그는 계속 박지현을 살핀 후 “잘 잤냐”며 다정하게 말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둘 사이에 묘한 어색함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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