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풍문쇼’, 걸그룹 불화설 “대기실서 주먹으로 어퍼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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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풍문쇼’, 걸그룹 불화설 “대기실서 주먹으로 어퍼컷”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7.1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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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풍문쇼' 방송 캡처
사진=채널A '풍문쇼' 방송 캡처

[백융희 기자] ‘풍문쇼’ 최정아 기자가 걸그룹 불화설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멤버 간의 불화설 편이 그려졌다.

이날 최정아 기자는 “최근에 제보를 받았다. 보이그룹 멤버가 ‘풍문쇼’에서 이야기를 해달라고 전해준 이야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보이그룹 멤버가 음악방송에서 걸그룹 대기실에 인사를 하러 갔다고 한다. 그런데 걸그룹 리더가 굉장히 무섭게 분위기를 잡고 안무 연습을 하던 멤버를 혼냈다”고 말했다.

이어 “혼나던 멤버가 고개를 숙이고 있자 리더가 주먹으로 어퍼컷을 쳤다더라”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또 김지현 기자는 “어느 걸그룹은 데뷔하자마자 특정 멤버가 튀었고 회사에서도 밀어줬다. 그래서 다른 멤버들의 시기와 질투가 커서 그 친구를 왕따시키고 있고 눈으로 보일 때도 있다. 현재진행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반인들도 마음이 안 맞는 동료가 있다. 갈등이 있어도 자연스럽게 받아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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