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재, 데뷔작 '미쓰리는 알고 있다'로 눈도장…"노력형 배우, 기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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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재, 데뷔작 '미쓰리는 알고 있다'로 눈도장…"노력형 배우, 기대해달라"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7.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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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미쓰리는 알고 있다' 방송 캡처
사진=MBC '미쓰리는 알고 있다' 방송 캡처

[조정원 기자] 신인 배우 신원재가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를 통해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신원재는 지난주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극본 서영희, 연출 이동현)에서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신원재는 극 중 관리소장(우지원 분)과 부녀회장(전수경 분)의 아들 김선규로 분해 버릇없고 개념 없는 고등학생 캐릭터로 19살의 개성 강한 반항적 매력을 그려냈다.

그는 첫 데뷔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역할에 몰입한 리얼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신원재는 노력형 배우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어떠한 장르에도 어울리는 배우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신원재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을 둘러싸고 용의자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사건드라마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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