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가수 루(RUE)가 명불허전 감성을 뽐냈다.
루는 15일 오후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 출연했다.
이날 ‘비 내리는 날’로 무대를 펼친 루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드러낸 것은 물론, 애틋한 표정 연기로 몰입도까지 더했다.
특히 아련한 가사와 어우러지는 루의 애절한 보이스는 시청자들 마음속에 있는 추억을 소환, 여름 감성도 극대화시켰다.
‘비 내리는 날’은 루의 감미로운 보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어벤전승의 UCUK와 JYMON이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오는 29일 첫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으로 연기에도 도전할 루는 ‘비 내리는 날’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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