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하트시그널3’ 천안나가 김강열과 ‘럽스타그램’ 의혹을 해명했다.

15일 오후 방송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입주자들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안나는 친구와 식사를 하며 ‘하트시그널3’ 그 이후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천안나의 친구는 ‘럽스타그램’ 의혹에 대해 운을 뗐다. 이에 천안나는 “도대체 누구랑?”이라고 당황해했다.

이어 그는 “주변에서 ‘럽스타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서 봤더니 강열이랑 몇 분 차이가 안 나게 사진을 올렸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그래서 강열이한테 연락해서 ‘우리 럽스타그램이래’라고 말하면서 서로 사진을 지우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