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1theK와 리얼리티형 콘텐츠 공개…'매력 부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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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1theK와 리얼리티형 콘텐츠 공개…'매력 부자' 입증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7.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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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theK 유튜브 캡처
사진=1theK 유튜브 캡처

[조정원 기자] 그룹 원어스가 1theK와 함께 스페셜 콘텐츠를 선보인다.

18일 소속사 RBW는 "원어스가 K팝 대표 채널 브랜드 1theK(원더케이)를 통해 유쾌한 일상은 물론 댄스와 작곡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리얼리티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곡 나와라 뚝딱'을 필두로 추후 공개될 다양한 콘텐츠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원어스는 지난 17일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투킹 그들이 다시 만났다?! 원어스와 만 7세의 꿀 떨어지는 조합 | 곡 나와라 뚝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원어스는 'COME BACK HOME(컴백홈)' 콘셉트 필름에 출연한 아역 '선율'이와 함께 등장, 코로나19로 첫 등교를 하지 못한 선율이를 위한 하나뿐인 등교송 작곡에 나섰다.

멤버 이도와 환웅이 선율이와 케이크를 만드는 동안 레이븐과 서호는 랩이 들어간 등교송 '혼란하다 혼란해'를 뚝딱 만들어냈다.
특히 노래를 들은 선율이가 곧바로 멜로디를 따라 부를 만큼 쉽고 중독성 강한 등교송을 완성,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이렇듯 원어스는 짧은 시간에도 작곡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부터 아이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스윗한 매력을 자랑,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콘텐츠에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2019년 1월 가요계에 데뷔한 원어스는 'US(어스)' 3부작 시리즈를 통해 진화하는 퍼포먼스로 원어스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했다.

이후 '쉽게 쓰여진 노래'에 이어 최근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해 뚜렷한 콘셉트와 스토리텔링이 담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차세대 K팝 그룹으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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