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정상회담', '대한민국 영부인' 염정아 캐릭터 스틸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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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2: 정상회담', '대한민국 영부인' 염정아 캐릭터 스틸컷 공개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7.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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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기자]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의 염정아가 대한민국 영부인으로 분했다.

21일 '강철비2: 정상회담'(이하 '강철비2') 제작진은 염정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강철비2'는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 작품이다.

염정화는 영화 '장화, 홍련'의 새엄마, '범죄의 재구성'의 팜므파탈 사기꾼, 드라마 'SKY 캐슬' 속 딸의 의대 합격이라는 비뚤어진 욕망을 좇는 엄마 등 매 작품마다 섬세한 표현력과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여왔다. 그는 지난해 tvN '삼시세끼'에서 '큰손 염셰프'로 의외의 허당미를, 영화 '시동'에서는 전직 배구 선수 출신의 불같은 손맛으로 아들을 키운 엄마로 유쾌한 매력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사로았다.

이번에는 염정아가 '강철비2'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한경재(정우성 분)의 영부인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염정아는 극 중 일과를 끝낸 후 함께 맥주잔을 기울이며, 고민거리를 털어놓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통령 한경재의 든든한 동반자인 영부인 역을 맡았다. 영부인은 정상회담이 연기되자, 이런저런 걱정에 혼자 맥주를 마시는 남편 옆에 앉아 이야기를 들어주며 오히려 숨통을 터 주는 인물이다.

온통 나라 생각으로 한숨만 내쉬는 남편에게 걱정 키우지 말라며 타박하거나, 평화협정에 관한 내용을 잘 알지 못한다고 핀잔을 주는 남편에게 수학 선생님으로서 역으로 원의 면적을 구하는 방법을 되묻는 등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한 나라의 운명을 어깨에 짊어진 대통령과 영부인이 아닌, 현실 부부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소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냉전이 지속 중인 분단국가인 남과 북,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사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위기 상황을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네 배우의 공존과 대결을 통해 실감 나게 그려낼 '강철비2'는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조정원 기자
조정원 기자
chojw00@m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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