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투게더’가 투게더 챌린지를 시작한다.

이승기와 류이호, 언어도 출신도 다른 두 명의 동갑내기 스타가 올여름, 아시아 방방곡곡을 돌며 팬 찾아 떠나는 안구정화 힐링 여행 버라이어티 ‘투게더’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에서 투게더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투게더’ 틱톡 공식 계정에서 공개됐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TwogetherChallenge 공식 영상에 듀엣 기능을 사용해 이승기와 함께 ‘투게더’의 주제가인 ‘Gonna be All Right’의 후렴구를 열창하면 된다. 영상 녹화 후 #TwogetherChallenge 해시태그와 함께 틱톡 전체 공개로 영상을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It’s gonna be all right’이라는 중독적인 후렴구와 함께 노래의 마지막 소절을 ‘투게더’의 W 포즈로 마무리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챌린지다.

아시아 현지팬들을 직접 찾아가는 역조공 콘셉트로 다양한 국가에서 ‘오늘의 TOP10 콘텐츠’에 안착하며 인기를 증명했던 ‘투게더’의 챌린지에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챌린지에 참여한 인원 중 20명의 당첨자에게는 텀블러, 스포츠 타올, 포토카드 등 ‘투게더’의 한정판 굿즈 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승기와 류이호의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스트리와 여행과 미션, 역조공까지 합쳐진 신개념 예능 ‘투게더’에 호평을 보냈던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백융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