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이유미,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 확정…윤찬영·박지후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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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이유미,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 확정…윤찬영·박지후와 호흡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7.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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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리펀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엘리펀 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기자] 배우 이유미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 합류해 윤찬영, 박지후와 호흡을 맞춘다.

23일 소속사 엘리펀 엔터테인먼트는 "이유미가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주동근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도시 속,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유미는 극 중 나연 역으로 합류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유미는 지난 2009년 듀라셀 광고로 데뷔한 올해로 11년 차 배우다. 드라마 '땐뽀걸즈', '의사요한',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등을 비롯해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 '박화영' 등을 통해 각 작품의 다양한 캐릭터에 맞게 대체 불가한 매력을 발산하며 활약했다.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어떤 역할이든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연기력으로 소화해내는 이유미가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어떤 활약상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금 우리 학교는'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다모', 영화 '완벽한 타인'의 이재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추노', 영화 '7급 공무원'의 천성일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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