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드롭탑, 프리미엄 ‘925 캡슐커피’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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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드롭탑, 프리미엄 ‘925 캡슐커피’ 4종 출시
  • 김재현 기자
  • 승인 2020.07.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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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드롭탑)
(사진제공=드롭탑)

[김재현 기자] 드롭탑이 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집에서도 커피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925 캡슐커피’ 4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925 캡슐커피’는 3년간 R&D 테스트를 통해 925번째에 탄생된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를 캡슐에 그대로 넣은 제품이다. 집에서도 카페에서 바로 내린 듯 한 커피를 즐기고 싶은 홈카페 트렌드가 자리잡은 가운데, ‘925 캡슐커피’를 선보이며 언제 어디서나 일정한 맛의 고품질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925 캡슐커피’는 4가지 맛으로 925 블렌딩 원두를 사용한 2종과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한 2종으로 구성해 취향대로 커피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바닥에 8개의 미세구멍을 통해 추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해 간편한 추출로 집에서도 카페에서 느끼는 부드럽고 진한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925 블렌딩 원두를 사용한 ‘블랙 블렌드’는 다크 초콜릿의 향과 카라멜의 부드러운 단맛으로 최상의 밸런스를 갖췄으며, ‘레드 블렌드’는 벌꿀의 향긋한 달콤함과 과일의 새콤달콤한 산미가 매력적인 커피다.  싱글 오리진 ‘케냐AA TOP’은 레드와인과 건자두의 상큼한 산미가 인상적이며, ‘코스타리카 타라주 SHB’는 볶은 보리의 구수함과 카카오의 쌉쌉함이 조화를 이룬다. 원두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각 산지 별 원두에 맞는 맞춤형 로스팅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925 캡슐커피’는 네스프레소와 샤오미 머신에서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제주화가로 유명한 이왈종 화백과 콜라보레이션한 골드머그컵 4종도 출시했다. 자연과 사람이 한 화면에 공존하는 제주 사람들의 삶을 표현한 ‘픽닉스’, ‘도라지꽃’, ‘나팔꽃’, ‘매화’ 4가지 작품을 각각 담아내 커피를 마시며 실생활 속에서 언제든지 작품을 즐길 수 있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홈카페 트렌드에 집에서도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를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스틱커피에 이어 캡슐커피도 선보이게 되었다”며, “맛있는 커피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바리스타가 내려준 듯한 진한 커피의 맛과 향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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