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지창욱·김유정, 커플티로 '착붙 케미'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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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지창욱·김유정, 커플티로 '착붙 케미' 솔솔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7.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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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편의점 샛별이' 제공
사진=SBS '편의점 샛별이' 제공

[조정원 기자]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지창욱과 김유정이 편의점 커플티로 착 달라붙는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24일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11회 방송을 앞두고, 최대현과 정샛별의 업그레이드될 24시간 '착붙 케미'를 예고했다.

먼저 커플티를 입고 있는 최대현과 정샛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최대현이 다시 돌아온 정샛별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이다. 파란색 편의점 조끼 안에 커플티를 맞춰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이전보다 더 다정해진 이들의 관계를 짐작하게 해 설렘을 자아낸다.

최대현의 특별한 선물에 정샛별은 웃음꽃이 피었다. 정샛별은 편의점 계산대 한쪽에서 몰래 최대현의 명찰을 들어 보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최대현밖에 모르는 정샛별의 눈에는 하트가 가득하다.

그런가 하면 편의점 안에서 붙어 있는 최대현과 정샛별의 알콩달콩한 모습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렇게 가까워진 두 사람의 모습만큼이나 편의점에서 어떤 일들이 발생할지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11회 예고 영상에서는 최대현과 정샛별의 종로신성점이 편의점 홍보영상 촬영지로 정해지며 펼쳐지는 에피소드가 예고됐다. 제작진은 "이를 계기로 묘한 감정의 변화를 느끼는 최대현의 모습, 자신도 모르게 정샛별을 의식하는 최대현의 모습이 그려진다"고 귀띔해, 더욱 흥미진진해질 러브라인을 향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편의점을 떠났던 정샛별이 정식 사원으로 복귀하며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편의점 샛별이' 11회는 오늘(24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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