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 여름 단골 명곡·등골 오싹 납량 특집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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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 여름 단골 명곡·등골 오싹 납량 특집 소환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0.07.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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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조정원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안방에 여름 휴양지를 소환한다.

24일 오후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18회에서는 '듣는 순간 이곳이 휴양지 힛-트쏭 10'을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떠나지 않더라도 휴가 기분을 내기 딱 좋은 '힛트쏭 10'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이십세기 힛-트쏭'은 쿨과 클론 등 여름 하면 빠질 수 없는 '탑골 가수'들의 명곡들이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전주부터 엉덩이를 들썩이게 하는 '힛트쏭 10'에 MC들도 흥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예상치 못한 반전도 함께한다. MC 김희철은 한 '힛트쏭'에 얽힌 이야기에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소름이 돋을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과연 김희철의 고개를 젓게 한 '힛트쏭'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또한, 여름에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납량 특집이다. 이날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90년대 공포체험 영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추억과 공포를 함께 선사한다.

스페셜 게스트의 출연도 예고돼 있다. 지난주 '이십세기 힛-트쏭'을 쥐락펴락했던 룰라의 못다 한 이야기는 물론 이상민이 직접 전하는 쟁쟁한 춤꾼들의 비하인드스토리가 드디어 공개된다.

이뿐만이 아니라 밝고 신나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가수가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해 '이십세기 힛-트쏭'을 빛낸다. 특히 매주 넘치는 싱크로율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쏭맨(임준혁)과의 특별한 듀엣도 준비돼 있다는 귀띔이다.

추억을 소환하는 룰라의 마지막 이야기와 깜짝 놀랄 스페셜 게스트를 비롯해 '듣는 순간 이곳이 휴양지 힛트쏭'이 함께하는 '이십세기 힛-트쏭' 18회는 오늘(24일) 오후 11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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