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원래 장래희망은 판사, 부모님 다툴 때 중간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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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원래 장래희망은 판사, 부모님 다툴 때 중간 역할”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7.27 09:4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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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제공
사진=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제공

[백융희 기자] 가수 영탁이 판사를 꿈꿨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는 아내 편만 드는 자식들에게 서운하다는 한 아버지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일구는 영탁에게 “엄마 편에 서는 쪽이냐”고 물었다.

이에 영탁은 “사실 내 장래희망이 판사였다. 부모님이 싸우실 때 아주 객관적으로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다. 나는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딸처럼 중간다리 역할을 했다”고 답했다.

더불어 그는 “그때부터 부모님이 나를 ‘박판사’라 부르기 시작했다”며 어린시절 자신의 별명을 공개했다.

TBS FM 95.1 Mhz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일 오후 2시~4시 사이 방송하며, 영탁이 고정 출연하는 ‘음악 반점’ 코너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10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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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니 2020-07-27 17:17:57
선한 영향력 젤 인성탁 배려탁
못하는게 없는 영탁

citylift 2020-07-27 11:54:22
영탁 사랑합니다 대세중 대세
#영탁 #영탁기사 #영탁방송 #영탁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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