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융희 기자] 배우 박정윤이 PF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PF컴퍼니는 29일 “박정윤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박정윤의 연기력을 발산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지와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정윤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새 둥지를 찾았다. 힘이 돼서 기쁘다. 다양한 모습과 캐릭터,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윤은 2009년 영화 ‘여고괴담 5’로 데뷔 후 영화 ‘순수의 시대’, ‘원 컷’, ‘팀워크’ 드라마 ‘천상여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연극 ‘연애 플레이 리스트’, ‘옥탑방 고양이’ 등 장르불문 다양한 캐릭터 소화했다.
PF컴퍼니는 오창석을 비롯해 임정은, 안승균, 백수희, 윤재인, 조태일, 정선율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기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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