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옥, 췌장암 투병 중 별세…향년 4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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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옥, 췌장암 투병 중 별세…향년 46세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7.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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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상옥 인스타그램
사진=이상옥 인스타그램

 

[백융희 기자] 배우 이상옥이 췌장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이상옥은 췌장암 말기로 투병생활을 이어가던 중 최근 상태가 악화돼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지난 28일 사망했다. 향년 46세.

고인은 2005년 영화 ‘연애’를 시작으로 ‘뜨거운 것이 좋아’ ‘소원’ ‘부산행’ ‘부산행’ ‘판도라’ ‘장산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꾸준한 활동을 했다.

빈소는 서울 혜화동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0일 정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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