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비브라스(VIVLAS)가 대마씨 오일 진정 에센스 79%를 담은 ‘올데이 쿨 카밍 쿠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피부 진정에 효과 있는 ‘대마씨 오일’을 함유한 진정 에센스를 79% 넣어 스킨케어 한 듯 촉촉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윤광 커버는 물론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저자극 쿠션이다.

특히  비브라스의 특허받은 '쿨링 플레이트'가 적용되어 메이크업 시 들뜸의 원인인 ‘높은 피부 열’을 즉각적으로 낮춰 밀착력을 높여주고 오랜 시간 무너짐 없이 깨끗한 피부로 유지해준다는 설명이다.

또한, 고수분 에센스를 오일 막으로 감싸고 모찌 쿠션과 쿨링 플레이트까지 3단계로 보호해주는 TF(Triple Fresh)시스템을 적용해 내용물 속 수분의 증발을 최소화하면서도 매번 새것 같은 신선한 사용감을 주며, 민감 피부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민감성 패널 테스트를 완료하였다고 전했다.

비브라스 마케팅 담당자는 “무더운 날씨에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 건조함이 심해지면서 각종 피부 트러블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어, 예민해진 피부 케어는 물론 촉촉하면서도 얇게, 밀착력이 좋은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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